여수 다운
'여수부엌'은 수레인보우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요리공방으로 할머니와 어머니께 배운
따뜻하고 정성깊은 여수 음식을 전합니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싱싱한 제철 재료들을
엄선해 만든 수제 반찬과 김치를 판매합니다.
사람과 지역을 생각하는
수레인보우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제2013-137호)으로 지역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오던 이들이 함께 뜻을 모아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파는 것을
넘어 여수의 향토 식문화를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수레인보우협동조합은 여수의 개항기를 모티브로 한 여행자식당 '여수 1923'과 여수의
깊은 맛을 전하는 요리공방 '여수부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